Book Review

게리 바이너척의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hermes-jim 2022. 6. 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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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게리 바이너척은 성공한 사업가인 동시에 Angel 투자자로 유명하다. 개인 자산가치는 1700억이 넘으며 그의 책은 모두 유명한데 특히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으로 아마존과 USA Today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1위를 차지하였다. 책에서 구성은 전반부에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을 소개하였고 후반부에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35가지에 대한 조언'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썼다. 성공한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 법칙은 어떤 것이며 그가 독자에게 말해주는 인생을 바꿔줄 중요한 내용들을 알아보자.  

게리의 12가지 성공의 법칙

저자가 강조하는 12가지의 성공의 원칙 중 가장 첫 번째는 '감사'다. 세계 여러 나라의 통계를 보게 되면 2018년 기준, 8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초적인 의식주에 대한 고민을 하고 걱정하며 살고 있다. 게리는 꼭 선진국이 아니더라고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면서 기초적인 의식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본인의 일이 힘들더라도 다른 이들보다 행복을 더 누리고 살기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과거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크게 증가했다. 1880년대 39세였으나 2022년에는 미국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이다. 과거와 현재의 기대수명이 다른 것만큼 인생의 목표와 그에 따른 행동과 결정은 다르다고 한다.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20대나 30대에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잘 맞지 않는다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게리는 이 시대를 사는 이는 과거 평균수명이 낮은 시대에 살던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가질 수 있기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긍정적인 감정이 좋지 않은 감정보다 더 강할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다. '감사함'은 불안이나 분노에서 오는 에너지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만일 직장인이라면 자신을 믿고 고용해준 회사에 감사하지만, 자신의 노력과 쌓아온 업적 대한 정당한 보상이 없다면 그만두고 다른 일을 구하면 된다고 한다. 주변 지인이나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보는 것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다음은 '자기 인식'이다. 게리는 2010년 초 창업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많을 때 '자기 인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른 이에게 인정받으려고 쓸데없는 노력은 할 필요가 없으며, 타인의 시선을 따지지 말고 자기 자신의 모습 그대로 받아 들아 들여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주위의 시선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당당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게리는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의식하는 사람은 본인의 일에 집중도 하지 못하고 좋은 실적과 결과물도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게리의 학창 시절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녔다고 한다. 그러한 부분이 결코 그의 단점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부족한 어떤 능력을 길으려고 하다가 소중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책임감'이다. 사람들은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대체적으로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한다. 게리는 '책임감'을 일종의 브레이크와 같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을 가지고 싸우던 중 한쪽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종종 보았다고 했다.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진다는 뜻은 그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통제의 힘을 키워준다고 한다. 네 번째, '긍정'은 미래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말하며, 성공을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하였다. 어떤 사물을 보고도 긍정적 부분보다는 애써 부정적인 요소를 찾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은 두려움이 많거나 크게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좋지 않은 생각과 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다섯 번째 성공의 법칙, '공감'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으로 게리가 사업뿐만 아니라 삶을 이끌어준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했다. 그는 공감능력이 인생의 많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했다. 여섯 번째는 상대에게 다정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친절함'이다. 어떠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솔직함과 함께 친절한 자세를 잃지 않으면 해결될 수 있으며 경쟁상대에게도 역시 친철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리는 비즈니스를 할 때 언제나 어디서나 친철함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일곱 번째 성공의 법칙은 '끈기'이다. 요즘 직장인들은 잦은 야근과 빡빡한 프로젝트 일정, 그리고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보상으로 인해 번 아웃 증후군에 시달리기도 한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면 금방 지치고 과부하가 걸린다고 한다. 개리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다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지속적인 추진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비싼 자동차와 고급 가방 등 부수적인 목표인 돈과 물질을 추구하지 말고 자신의 본래의 목표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부수적인 목표를 쫓다 보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결국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한다. '끈기'가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어떤 힘든 일이더라도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즐기며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게리가 20대 시절 부모님 와인가게에서 근무할 때를 떠올렸다. 와인가게에는 게리의 친구와 지인들이 와인을 사러 가끔 들렀다. 그들은 의사, 변호사나 월스트리트에서 잘 나가는 금융인이었다. 그들은 비싼 샴페인을 구매했으며 개리는 샴페인을 그들의 차에 실어 주었는데 그들의 시선에서 동정심과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했다. 그들이 바라본 게리는 부모님 와인가게의 판매사원이었다. 사실 게리는 그런 시선이 좋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그런 순간을 잘 넘기고 끈기 있게 노력한 덕분에 목표를 세우고 하나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했다. 여덟 번째는 '호기심'이다. '호기심'은 무엇인가 알거나 배우고 싶은 강력한 욕구를 말한다. 게리는 항상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느끼고 그것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 2021년 NFT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고 그것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대개 호기심이 부족하며 새로운 것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고 자신이 모르는 분야는 무시한다고 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가 세상에 나올 때도 사람들은 그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했다. 1990년대 중반에 그는 와인에 대한 호기심으로 유명한 와인 블로그에 대한 게시물을 읽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사업에서 큰 소득을 얻었다. 한 예로 호주산 와인과 스페인산 와인의 인기가 더 증가할 거라고 예상했고 그 예측이 맞게 되어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홉 번째 성공의 법칙으로 '인내심'을 이야기하였다. 게리는 사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들 중에 같이 일을 했던 동료나 직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많은 수의 사람들이 실력과 재능이 있음에도 인내심이 부족하여 쉽게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너무 현실과 떨어지는 무리한 목표를 세우 면면 그것에 대해 마음적으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초조하고 불안하여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한다. 예를 들어, '40세에 수입을 얼마를 벌겠다'라던지, '30세에 월 1000 이상'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번 아웃이 올 수가 있다고 했다. 또한 실패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짐과 동시에 더욱더 불안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감은 대개 자신감과 인내심이 부족해서 생기며 조급하게 되면 더욱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열 번째 성공의 법칙, '확신'은 사람들이 끈기를 가지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며 큰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게리는 일론 머스크와 워런 버핏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 사업가들이 NFT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NFT에 대한 그의 확고한 투자관점은 멈추지 않을 거라고 했다. 1994년도 어느 날 게리는 친구들 집에 놀러 갔는데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을 통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보고 크게 충격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모든 세상에 인터넷이 널리 사용할 것을 알았다고 했다. 또한 '포켓몬 고'라는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증강현실의 가치에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와 가상의 모습을 결합해놓은 증강현실이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 거라고 했다. 그는 부모님이 반대를 하더라도 높은 연봉을 받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면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 그가 꿈꾸던 일을 실행하고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전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꿈을 이룰 거라고 했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 정확히 알고 확신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그보다 멋진 삶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다.  열한 번째 성공의 법칙, '겸손'에 대해 게리는 사람들로부터 늘 긍정적인 평판을 얻고 존경받고 싶다면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조직의 리더의 경우 겸손함이 없다면 돈을 많이 가지거나 못 가지는 것과 별개로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겸손'은 평온하고 유연한 삶을 준다고 한다. 겸손하게 되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대비가 가능한데 예를 들어 사업자금이 부족하면 더 작은 평수의 아파트나 집으로 이사하면 된다고 한다. 사업에 실패했을 때 가장 두렵고 힘든 건 주변의 시선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은 노력으로 극복하면 되지만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쉽게 치유되기 어렵다고 한다.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중에 겸손한 사람들은 과장하거나 흉내 내지 않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게 되어 더욱더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는 비결이라고 했다. 마지막 열두 번째 성공의 법칙은 '야망'이다. 게리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야망을 숨기지 않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만큼 자신에게 책임감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게리는 주변에게 11년 후 뉴욕 제츠의 미식축구팀을 인수한다고 했다. 그는 뉴욕 제츠 미식축구팀의 구단주가 되는 것이 꿈이며 그렇게 상상하는 자체를 즐긴다고 했다. 이러한 목표를 얻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목적이 아닌 과정을 위한 삶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게 되니 좋다고 했다. 그가 향후 30년 동안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과정은 뉴욕 제츠를 인수하기 위해 그가 하고 있는 사업을 키우고 비싼 가격에 매각하여 목표를 이루고자 계획하였다. 다만 그는 언제까지 이루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는 않는다고 했다.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거나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이 아닌 자신만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한다고 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60대, 70대가 되어 이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한다. 좋은 의미의 야망은 건강하며 언제나 즐거운 것이라고 했다.

게리의 35가지 조언들을 살펴보자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삶의 경험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떻게 합리적으로 대응하고 행동할지에 대해 35가지의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먼저 직장에서 동료가 먼저 승진을 했을 경우 해야 할 행동이다. 이 경우 서운함과 분노를 표출하기보다는 동료의 승진을 축하해주고 팀장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솔직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팀장이나 인사권을 가진 상사와 대화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감정적인 대응이라고 했다. 승진에서 자신이 선택받지 못한 억울함을 드러내게 되면 좋은 인상을 얻기 힘들고 본인의 커리어에 심각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고 했다. 상사가 안 좋은 피드백을 줄 때는 '공감'과 '호기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되 순진하게 악의적인 지적과 요구로 피드백을 하면 무리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했다. 사업가의 경우 사업에 실패했을 경우, '겸손함'과 '감사함'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꼭 해보고 싶었던 사업 뛰어들어 열정을 다했고 맘껏 그 과정을 즐겼기 때문에 자신에게 용기와 '끈기'를 칭찬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성공은 인생의 일부일뿐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어려워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던지 그만두고 다른 삶을 살던지 그 선택을 내리는 자신의 결정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좋은 직장과 창업 사이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게리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어떤 사업을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모두가 반대하는 것을 견뎌낼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리는 성공이란 간단하게 돈의 액수를 떠나 5억 이상의 많은 돈을 벌고 불행하기보단 그보다 적은 1억 원을 벌더라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삶이 더 성공한 삶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하지만 그건 인생의 가장 큰 속임수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새로운 것에 접했을 때 겸손한 태도로 경청하고 호기심으로 새로운 분야를 대하라고 게리는 조언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알아보고 연구하는 시도라도 해야 한다고 했다. 한번 해봤는데 아니라면 그때 가서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직장인들 중 번아웃에 빠진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전 세계가 2년 이상 장기간 동안 코로나로 고통을 겪고 있다. 직장에서는 재택근무를 통해 새로운 삶의 시간표와 균형을 놓고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으며 번아웃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다고 했다. 게리는 이럴 경우 '인내심'과 '야망'을 활용하라고 했다. 인내심은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압박을 줄여준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적정한 시기에 자신의 위치와 성과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기준을 세운다. 이렇게 되면 회사에 모든 것을 쏟아붓게 되고 회사에서는 이러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휴식을 가지며 리프레쉬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고 조금 쉬겠다고 하는 직원에 대해 안 좋은 시선과 눈치를 주는 상사가 있다면 그 회사는 좋은 직장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직원의 성과와 실적을 판단할 때는 큰 그림을 봐야 한다고도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게리가 말한 것처럼 동료가 먼저 나보다 승진했을 경우에 대한 내용을 보고 내가 이전 직장 생활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전 직장에서 승진을 앞두고 고과점수를 좋지 않게 받았었다. 인사권자인 그룹장과 언쟁을 했고 더 상급자와 면담을 신청해 부서를 이동해 줄 것을 요구하고 억울함을 표출했으며 그룹장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를 한 것이 생각난다. 이후 내 요청은 받아들여졌고 다른 부서를 옮겨 본사에서 잠시 근무하게 되었지만 이후 더 좋은 기회가 생겨 신기술연구팀으로 지원서를 내었지만 해당부서의 인사권자가 과거 그룹장과의 언쟁에 대해 부서 평판을 통해 알게 되었고 결국 신기술연구팀에서 탈락하게 된 경험이 있다. 40대에 새로운 곳에서 제2의 인생과 꿈을 위해 주변에서 부러워하던 대기업을 그만두게 되었다. 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성공, 그리고 행복에 대해 고민했었고, 이 책에서 게리가 이야기한 야망에 대한 내용이 나에게 더 뜻깊게 눈에 들어왔다. 게리가 이야기한 성공이란 돈의 액수를 떠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삶이 더 성공한 삶이며,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주변의 시선을 생각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이야기한 이 책은 앞으로 내가 새로운 꿈에 도전을 할 때 강한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마인드, 추진력과 인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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